에스토니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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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토니아 해군은 1918년 창설되어,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에서 영국 해군의 지원을 받았다. 1991년 에스토니아의 독립 이후 재창설되었으며, 1993년 7월 1일에 공식적으로 부활했다. 에스토니아 해군은 발트해 해상 방위 및 안보를 위해 발트 3국 간 협력을 증진하는 BALTRON에 참여하고, NATO 주도 작전에 부대를 투입한다. 해군 기뢰 대처 능력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며,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함 미사일 시스템 도입 등 전력 증강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경찰국경경비단의 함대를 통합하여 해군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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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토니아 해군 - [군대/부대]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표어 | Mere kutsel - mere kaitsel! |
| 표어 (번역) | 바다의 부름 - 방어의 부름! |
| 기본 정보 | |
| 창설 | 1918년–1940년, 1991년–현재 |
| 소속 | 에스토니아 방위군 |
| 종류 | 해군 |
| 역할 | 해상전 |
| 본부 | 미니스담 |
| 지휘부 | |
| 현재 사령관 | 이보 바르크 준장 |
| 사령관 직함 | 에스토니아 해군 사령관 |
| 주요 지휘관 | 요한 피트카 제독 |
| 상징 | |
| 연혁 | |
| 기념일 | 11월 21일 |
2. 역사
에스토니아 해군은 1918년 11월 21일에 창설되었다. 에스토니아 해군의 기초는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 당시 에스토니아의 동맹국이었던 영국 왕립 해군에 크게 의존했다. 최초의 에스토니아 해군 군함은 레누크함과 왐볼라함으로, 1919년 영국 왕립 해군이 러시아 발트해 함대로부터 나포하여 선물한 것이다.
19세기 말, 러시아 제국은 대북방 전쟁 이후 에스토니아를 병합하고 해안 요새와 해군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탈린은 러시아 제국 발트 함대의 주요 해군 기지 중 하나가 되었다. 1890년대 말, 체계적인 해안 방어망과 해군 포 설치 작업이 시작되었다.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과 타르투 조약 이후, 에스토니아 해군은 해안 방어망을 재건하고 개발하기 시작했다. 1918년부터 1940년까지 에스토니아는 해안 방어 개조 및 개발에 수백만 크론을 투자했다. 1939년까지 해안 포대는 상당한 해군력을 갖추었으며 에스토니아 해군 정예 부대 중 하나로 여겨졌다. 제2차 세계 대전과 에스토니아의 소련 점령 동안, 이전의 해안 방어선과 요새는 거의 남지 않았다. 오늘날 일부 건물과 사격 위치가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으며, 가장 잘 보존된 건물은 아에그나 섬에 있다.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되찾은 후, 에스토니아는 해군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1998년에는 발트 3국 간 해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BALTRON이 창설되었다. 에스토니아는 BALTRON에 육상 시설을 제공하며, 에스토니아 해군 함정들은 국제 훈련 및 작전에 참여해왔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EML 핏카 제독(Admiral Pitka|아드미랄 핏카영어)함은 NATO 상임 NRF 기뢰 대책 그룹 1(SNMCMG1)의 지휘 및 지원 함정으로 활동했는데, 이는 발트해 해군 함정 중 최초였다.[22]
2020년대에 에스토니아는 해군 기뢰 및 대함 미사일 시스템 도입을 추진했다.[23] 2021년에는 핀란드 기업과 해군 기뢰 조달 계약을 체결했으며,[24] 블루 스피어 5G SSM 대함 미사일 계약도 체결했다.[25]
2023년 1월 1일에는 경찰 및 국경 경비 위원회의 함대가 에스토니아 해군에 통합되었다.[26]
2. 1. 창설 및 전간기 (1918년 ~ 1940년)
에스토니아 해군은 1918년 11월 21일에 창설되었다. 에스토니아 해군의 기초와 발전은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 당시 에스토니아의 동맹국으로서 핀란드만에서 활동했던 영국 왕립 해군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최초의 에스토니아 해군 군함은 구축함 레누크함과 왐볼라함으로, 1919년 러시아 발트해 함대로부터 나포된 후 영국 왕립 해군이 선물로 준 것이다.메러데상트 파탈존(Meredessant pataljon)은 에스토니아 해군 소속의 해병대 보병-해군 상륙 대대였다. 이 대대는 에스토니아 수상 군함의 승무원들로 만들어졌으며 탈린에 주둔했다.
19세기 말부터 대북방 전쟁 이후 러시아 제국에 병합된 에스토니아에서, 러시아 제국은 해안 요새와 해군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역사적으로 동서양의 중요한 무역 중심지였던 탈린은 러시아 제국 발트 함대의 주요 해군 기지 중 하나가 되었다. 체계적인 해안 방어망과 해군 포 설치가 명령되었고, 1890년대 말에 건설 작업이 시작되었다.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 동안, 그리고 타르투 조약 이후, 에스토니아 해군은 해안 방어망을 재건하고 개발하기 시작했다. 1918년부터 1940년까지 에스토니아는 해안 방어의 개조 및 개발에 수백만 크론을 투자했다. 1939년까지 해안 포대는 상당한 해군력을 나타냈으며 에스토니아 해군 정예 부대 중 하나로 여겨졌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그리고 이후 에스토니아의 소련 점령 동안, 이전의 해안 방어선과 요새는 거의 남지 않았다. 오늘날 일부 건물과 사격 위치가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으며, 가장 잘 보존된 건물은 아에그나 섬에 위치해 있다.
2. 2. 독립 이후 (1991년 ~ 현재)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되찾은 후, 에스토니아는 해군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를 거치면서 에스토니아 해군은 국제 협력과 현대화를 통해 발전을 거듭해왔다.1998년에는 발트 3국 간 해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BALTRON이 창설되었다. 에스토니아는 BALTRON에 육상 시설을 제공하며, 에스토니아 해군 함정들은 국제 훈련 및 작전에 참여해왔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EML 핏카 제독(Admiral Pitka|아드미랄 핏카영어)함은 NATO 상임 NRF 기뢰 대책 그룹 1(SNMCMG1)의 지휘 및 지원 함정으로 활동했는데, 이는 발트해 해군 함정 중 최초였다.[22]
2020년대에 들어 에스토니아는 해군력 강화를 위해 해군 기뢰 및 대함 미사일 시스템 도입을 추진했다.[23] 2021년에는 핀란드 기업과 해군 기뢰 조달 계약을 체결했으며,[24] 블루 스피어 5G SSM 대함 미사일 계약도 체결했다.[25]
2023년 1월 1일에는 경찰 및 국경 경비 위원회의 함대가 에스토니아 해군에 통합되었다.[26]
2. 2. 1. 20세기 (1991년 ~ 2000년)
1998년 BALTRON이 창설되었다. BALTRON의 주된 책임은 해군 국방 및 안보 분야에서 발트해 국가들 간의 협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NATO 주도의 작전에 부대를 기여할 지속적인 준비태세가 BALTRON을 통해 보장된다.발트해 각 국가는 일정 기간 동안 BALTRON에 1~2척의 선박을 임명하고 1년 동안 직원을 임명한다. BALTRON에서의 복무는 선원과 직원 모두에게 국제적인 환경에서 복무하고 기뢰 대응 조치에 대한 가치 있는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에스토니아는 직원을 위한 육상 시설을 BALTRON에 제공한다.
1995년부터 에스토니아 해군 함정들은 발트해에서 수행되는 대부분의 주요 국제 훈련과 작전에 참여해왔다. 1993년 해군이 재창설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함대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에스토니아 해군 함정의 젊은 승무원들은 국제 훈련에서 뛰어난 상호 운용성을 보여주었으며 다른 해군들과 동등한 파트너임을 입증했다.
2. 2. 2. 21세기 (2001년 ~ 현재)
2005년 5월부터 2006년 3월까지 EML 핏카 제독(Admiral Pitka|아드미랄 핏카영어)함은 NATO 대응군의 해상 능력의 일부인 NATO 상임 NRF 기뢰 대책 그룹 1(SNMCMG1)의 지휘 및 지원 함정으로 배치되었다.[22] 핏카 제독함은 발트해 해군 중 처음으로 이 부대에 소속된 함정이었다. SNMCMG1은 에스토니아 해군의 주요 NATO 파트너 중 하나이기도 하다.2020년, 에스토니아 방위군은 해군 기뢰 및 대함 미사일 시스템 조달을 포함하는 새로운 방어 능력 개발을 계획하기 시작했다.[23] 2021년, 에스토니아는 핀란드 기업과 해군 기뢰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24] 같은 해 10월, 블루 스피어 5G SSM 대함 미사일 계약도 체결했다.[25]
2021년 11월, 에스토니아 정부는 경찰 및 국경 경비 위원회의 함대를 에스토니아 해군에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에스토니아 해군은 경찰 및 국경 경비 위원회의 선박, 인력 및 임무를 인수받게 되었다. 이 통합은 2023년 1월 1일에 완료되었다.[26]
3. 조직
에스토니아 해군의 최우선 과제는 기뢰 대처 능력 개발이며, 이는 해군의 평시 임무 중 하나이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발트해에는 8만 개 이상의 해상 기뢰가 설치되었다.[11] 1995년부터 에스토니아 기뢰함대는 발트해 지역의 다른 해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에스토니아 해역에서 여러 차례 기뢰 제거 작전을 수행하여 탄약을 찾고 처리하며 안전한 해상 운송에 기여했다.[11]
1998년 발트 해군 기동대(BALTRON)가 창설되었다. BALTRON의 주요 임무는 해상 방어 및 안보 분야에서 발트 3국 간의 협력을 증진하는 것이다. BALTRON을 통해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주도 작전에 부대를 투입할 수 있는 상시 태세를 유지한다. 발트 3국은 각기 일정 기간 동안 1~2척의 함정을 BALTRON에 배속하고 1년 동안 근무할 직원을 파견한다. 에스토니아는 BALTRON에 참모진을 위한 육상 시설을 제공한다.
1995년부터 에스토니아 해군 함정들은 발트해에서 실시된 주요 국제 훈련 및 작전에 대부분 참여해 왔다. 해군이 1993년에 재창설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함대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해군 함정의 젊은 승무원들은 국제 훈련에서 뛰어난 상호 운용성을 보여주었으며 다른 해군들과 동등한 파트너임을 입증했다.
에스토니아 해군은 여러 해군 기지와 전쟁 항구를 운영해 왔으며, 대부분 서부 해안과 섬에 위치해 있다. 1939년까지 10개 이상의 작고 큰 전쟁 항구와 기지가 있었으나, 현재 주요 해군 항구는 탈린 북부에 위치한 미니사담 한 곳뿐이다. 미니사담은 기뢰 제거함대의 기지이다.
3. 1. 지휘관
(출생-사망)
Rudolf Schiller|루돌프 실러et
(1872–1938)

요한 피트카
(1872–1944)
Johannes Herm|요하네스 헤름et
(1893–1926)
헤르만 잘차
(1885–1946)
Valentin Grenz|발렌틴 그렌츠et
(1888–1944)

Valev Mere|발레브 메레et
(1893–1949)
롤란드 레이트
얀 카프
아티 피이리매기
이고르 슈베데
(1970년 출생)
스텐 세퍼
(1971년 출생)

위리 사스카
(1974년 출생)
이보 바르크
(1974년 출생)